2년전에 베트남에서 외노자생활하면서 느낀

일본인
존나깐깐함. 그냥 넘어가는게 없음 예를 들면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센다고 하면 숫자를 세는게 아니라 세는 준비부터함

한국인입장에서 보면 개답답함 일 진행이 안되고 계속 제자리걸음 하는기분임. 일본 엔니지어 고용하면 돈은 돈대로 깨지고 하는건 없는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자신들이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자기말이 다맞고 한국인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었다. 외국어를 하는 사람 한명이 여러명을 인솔해서 다니는 경우가 많다


중국인
사람많다. 3명이서 하는일을 20명이서 한다. 지게차로 옮기는 걸 사람들이 모여서 힘으로 옮기는걸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많아서 인지 개념이 없다고 해야하나 별별사람이 다있더라... 공통점이 있다면 다른사람 신경을 안씀 + 말투가 공격적임


베트남인
해맑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잘 웃는다. 일하면서 웃어본기억이 거의없는데 활짝 웃으면서 출근하는 베트남 사람보면서 마인드가 많이 변했다

계획없이 산다고 해야하나 저축이나 재테크 개념이 없고 하루벌어 하루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근데 이건 공산주의 공통점일지도

아! 인터넷에 보는 베트남미녀 현실에서 없다 진짜 없다.


+ 조선족 : 돈 드럽게 밝힌다


요약
일본인이랑은 가위 바위 보 도 지면 안되고
중국인이랑은 가위 바위 보 도 하지말고
베트남인이랑은 가위 바위 보 하는척 만하자


출처 : https://www.fmkorea.com/3373252311